아침해가 붉디붉게 사무치다 밀려오는
아침이면 조각배는 참 짖궂어라.
가만가만 다가가서 희망을 또 들춘다.
하루해가 다시 스르르 저물어가는
저녁이면 작은 조각배는 차분히 다가온다.
오늘같이 내일도 희망차길...
아침이면 조각배는 참 짖궂어라.
가만가만 다가가서 희망을 또 들춘다.
하루해가 다시 스르르 저물어가는
저녁이면 작은 조각배는 차분히 다가온다.
오늘같이 내일도 희망차길...